2
3월

안승일의 우리동네 꽃동네 #63

천지 야영 | 나는 명당 자리에만 천막집을 짓는다. 1999년에서 2000년으로 넘어간다고 온 세상이 들썩거...

1
3월

안승일의 우리동네 꽃동네 #62

조선까치밥나무 | 평생 사진 밖에 모르다 죽은 자. 그놈의 오장칠보는 어떤가. 나 이제 죽는 날까지 백두산에...

1
3월

안승일의 우리동네 꽃동네 #61

참꽃마리/잎벌레 | 우리 애들 학교 앞에도, 부모님 계신 고향 집 앞에도 모텔이 많은 나라. 우리나라 좋은 ...

5
3월

안승일의 우리동네 꽃동네 #60

쇠뜨기/무당벌레 | 격렬하다. 숫놈의 몸짓. 덕분에 암컷은 황홀하다. 사실은 나 고교시절 인기 대필작가였다....

2
2월

안승일의 우리동네 꽃동네 #59

분홍바늘꽃/표범나비 | 그들의 삶에 경의를 표하러 가보자. 분홍바늘꽃/산네발나비 | 훈구야, 그들의 삶에 경...

1
2월

안승일의 우리동네 꽃동네 #58

바늘꽃 | 安亨模. 너의 길은 天命이다. 너는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음악을 하라. 나는 열여섯 살에 사진을 ...

1
2월

안승일의 우리동네 꽃동네 #57

너도바람꽃 | 중국 술, 중국 음식, 참 좋다. 중국 사람들 남자가 밥 한다. 하루 세 끼 남자가 다 한다....

5
2월

안승일의 우리동네 꽃동네 #56

복수초 | 복받으라고 오래 살라고 福壽. 복수초 | 서둘러 눈을 뚫고 나와서 復讐를 하려는 게 아니다. 억지...

2
1월

안승일의 우리동네 꽃동네 #55

앵초 | 돌 틈에서 꽃은 참 이쁘게도 피워냈다. 백두산에서 만난 어떤 사진작가 선생. 지가 백두산 몇번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