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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안승일의 우리동네 꽃동네 #45

물싸리 |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꽃들, 나무들. 오늘은 하루에 사진을 두 장이나 찍었다. 그러니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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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안승일의 우리동네 꽃동네 #44

덩굴개별꽃 | 우리들 이름 앞에 왜 개(?)를 붙였냐고 어린 별 둘이서 궁시렁궁시렁. 떠둘이 큰별하고 붙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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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안승일의 우리동네 꽃동네 #43

죽대아재비 | 식물원의 꽃들은 이미 야생화도 들꽃도 아니다. 초원을 달리는 화려한 꿈을 저버린 놈.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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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안승일의 우리동네 꽃동네 #42

붉은대민들레/상제나비 | 나비들은 상제가 없다. 곤충학자들은 마음대로 이름 달지마라. 어떤 카메라로 꽃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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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안승일의 우리동네 꽃동네 #41

쥐방울덩굴 | 덩굴에 비해서 방울 열매가 너무 작다고…. 그래서 쥐방울이라고. 꿀을 빨아가는 나비들이 꽃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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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안승일의 우리동네 꽃동네 #40

두메부추/박각시 | 박각시 작업 들어가는 중. 잠시 후 속잔치. 산꼭대기에서 여러날을 살아내려면 먹을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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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안승일의 우리동네 꽃동네 #39

큰금매화 | 금매화는 중국이름이다. 이십 년 가까이 중국을 드나들다 보니 그 동안의 귀동냥으로 쉬운 말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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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안승일의 우리동네 꽃동네 #38

솜방망이 | 옛날에는 도깨비방망이가 있었지. 산을 다시 살려내라, 뚜욱딱! 내가 처음 백운봉 뒤켠에 갔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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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안승일의 우리동네 꽃동네 #37

큰괭이밥 | 나 숨 넘어가려 할 때, 죽기 전에 코에다가 고무줄 끼우지 마라. 십여년 전 인도를 몇번 다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