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안내] 정지현 ⨯ 신명선 - Part2. Post-Memory uncomfortablegrumbling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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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안내] 정지현 ⨯ 신명선 - Part2. Post-Memory uncomfortablegrumbling 展 * 장소 : 류가헌 * 기간 : 2020년 7월 7일(화) ~ 7월 19일(일) * 오프닝 : 7월 7일 화요일 6시 현상 너머의 진실을 들추는 ‘불편한 투덜거림’ - 사진가 정지현과 화가 신명선의 ‘민간인학살지역’ 이미지 보고서 ‘grumbling’이 항의, 불평, 투덜거림이라는 뜻이니, 전시 제목 은 불편한 항의 혹은 불편한 투덜거림의 뜻이겠다. 사진가 정지현의 ‘uncomfortable grumbling’이 시작된 것은, 월출산 자락에 사는 한 여성을 만나고 난 이후다. 그녀는 한 돌이 채 되기 전에 대나무 숲에 버려졌다. 간난장이가 밤새 울어서 온 가족이 죽임을 당할 것 같자, 어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