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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 18:41

[전시안내] 진동선 - STILL in THERE展

[사진전] 진동선 - STILL in THERE展 * 장소 : 갤러리 서이(02-762-4900) * 기간 : 2018-10-02 ~ 2018-10-21 * 오프닝 : 2018-10-03 오후 18시 갤러리 ‘서이’에서 ‘사진의 길’ 35년을 걸어오신 진동선 선생님의 개인전 STILL in THERE 전이 열립니다. 이 번 전시는 평론가로서의 책무를 잠시 내려놓고 처음 출발했던 사진가로서 돌아 온 진동선 작가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전시로, 오는 10월 2일(火)부터 21일(日)까지 서울 북촌에 있는 갤러리 ‘서이’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오프닝은 10월3일(水) 오후 6시에 진행 됩니다. ■ 작가노트/진동선 변한다는 것 외에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진가로서 사진평론가로서 지난 시간들을 ..

2018. 9. 20. 00:02

[전시안내] 변순철 - Don’t Move展

[사진전] 변순철 - Don’t Move展 * 장소 : 고은사진미술관 * 기간 : 2018-09-08 ~ 2018-11-21 고은사진미술관 연례기획 2018 《변순철, Don’t Move》는 인물사진을 꾸준히 탐구해오고 있는 변순철이 이제까지의 작업과 자신의 사진적 태도를 돌아보며 만든 전시이다. 뿐만 아니라, 변순철 사진 스타일의 시작을 알린 작품인 《뉴욕》과 《키드 노스탤지어》 시리즈를 제대로 소개하는 첫 번째 전시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는 변순철 작업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단서를 제공한다. 그의 인간에 대한 관심은 자신에 대한 반성과 이어져 있다. 뉴욕의 유학시절에 만난 대상들은 그 낯선 세계 속에서 완전히 동화되지 못하는 그 자신처럼, 평범하지만 독특하고도 모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상에 오롯이..

2018. 9. 19. 23:44

[전시안내] 김홍희 - 상무주(上無住)가는 길展

[사진전] 김홍희 - 상무주(上無住)가는 길展 * 장소 : SPACE22(02-3469-0822) * 기간 : 2018-10-10 ~ 2018-10-25 * 오프닝 : 2018-10-10 오후 18시 `상무주(上無住)가는 길’ 암자를 간다는 것은 더 이상 갈 수 없는 곳을 간다는 것이다. 더 이상 갈 수 없는 가장 높고 고귀한 곳, 그곳이 바로 상무주다. 그 위로 더는 머무를 곳이 없는 곳을 향하는 것이 바로 암자를 향한 발걸음이며, 그 길이야말로 상무주를 향한 길이다. (후기) 상무주 산은 높아 구름 더욱 깊네 길은 오래전부터 오리에 무중이니 상무주를 찾는 이여 발밑을 보라 *** 상무주 가는 길 책 서문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암자를 처음 가게 된 것은 순전히 『암자로 가는 길』을 쓴 정찬주 선생 덕분..

2018. 9. 19. 23:37

[전시안내] 12회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 - 이미지 톡&톡 사진전

[사진전] 12회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 - 이미지 톡&톡 사진전 * 장소 : 청계천 광교갤러리 * 기간 : 2018.09.17 - 2018.09.23 지난 6월 11일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를 시작한 12회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은 다음주니어 100인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다음주니어는 7월 26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Day 캠프에 참가하여 사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캠프에서는 사진 강의 ∙ 포토 리뷰 ∙ 포토 테라피 ∙ 야외 촬영과 다음주니어들이 직접 참여하는 DJ 토크 콘서트 등이 포함된 톡&톡 포토 파티로 구성되었다. 대상은 안양예술고등학교 김하늘 학생의 ‘’신시각(新視覺)” 이라는 주제의 작업이다. 이 작업은 피사계 심도를 깊게하여..

2018. 9. 17. 13:07

[전시안내] 이성균 - 빛, 혼합(Light, Blending)展

[사진전] 이성균 - 빛, 혼합(Light, Blending)展 * 기간 : 갤러리 나우(02-725-2930) * 장소 : 2018-09-19 ~ 2018-10-02 나의 작업은 빛의 페인팅이며 빛의 혼합에 관한 관심에서 출발하였다. 나의 시점에서 사진예술은 바라보는 사물을 표현할 때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기에 기초한다. 화가의 팔레트는 기본적인 색의 조합으로 다양한 색으로 만들어진다. 이렇듯 화가의 손안에 작은 팔레트에서 작가만의 새로운 색을 창조되듯이 나의 사진 작업은 만약 빛을 혼합한다면 그 색은 어떻게 변할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한다. 사진은 빛으로 만들어지는 기계 예술이다. 이 빛들은 사진매체의 기계적인 예술인 탓에 기계적 조작방식으로 그 표현의 방법이 조금씩 달라진다. - 작가노..

2018. 9. 4. 09:40

[전시안내] 《기억과 상상의 변주 여성사진가》 초대전

[사진전] 《기억과 상상의 변주 여성사진가》 초대전 * 장소 : 화순군립 천불천탑 사진문화관 1, 2 전시실 * 기간 : 2018. 9. 1(토) ~ 2018. 11. 26(월) * 오프닝 : 2018. 9. 4. 14:00 ● 전 시 명 : ˝기억과 상상의 변주˝ 여성사진가 초대전 ● 작 품 수 : 59점 ● 주최/주관 : 화순군 ● 개막식장소: 화순군립 천불천탑 사진문화관 제 1전시실 ● 전화문의 : 061-379-5893 / 010-6422-9940 ● 주 소 :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천태로 91-20 - 김정언, 양양금, 윤은숙, 임안나, 제이 안 등 5명의 여성사진가 초대 총59점 작품 전시 - 9월 1일 ~ 11월 26일 화순군립 천불천탑 사진문화관에서 개최 화순군(군수 구충곤) 천불천탑 사..

2018. 9. 3. 20:27

[전시안내] 장진필 - 뉴욕 사진전

[사진전] 장진필 - 뉴욕 사진전 * 장소 : 대구 갤러리 뉴웨이브(010-6523-5960) * 기간 : 2018-09-06 ~ 2018-09-11 예술가들의 꿈이 영그러지게 노력하면서 세계적인 뛰어난 작가가 되기 위한 수많은 도전자들이 모여 피나는 작업에 몰두하는 살아 있는 도시 그 자체가 뉴욕이다. 20년 동안 다섯 차레나 뉴욕을 촬영하였지만 그래도 발견 할 수 있을 듯 하면서도 늘 아쉬운 미련을 남겨만 왔는데 이젠 세월을 기다릴 수 없는 나이에 못다한 만족에 미련을 남길 수 밖에 없어 부족한 여운을 무릅쓰고 대구사진비엔날레행사에 내어 놓으니 허물없이 보아주기 바란다. 1997년 2017년 비교. 무역센터 1998년-2017년 비교 [사진전] 장진필 - 뉴욕 사진전 * 장소 : 대구 갤러리뉴웨이브(..

2018. 9. 3. 19:45

[전시안내] 김복섭 - 산꽃 들꽃展

[사진전] 김복섭 - 산꽃 들꽃展 * 장소 : IPA갤러리(055-296-7764) * 기간 : 2018.09.06 - 2018.09.12 김복섭 사진작가의 “산꽃 들꽃” 사진집 출판기념 사진전이 9월6일부터 12일까지 창원시 양덕동 소재 IPA 갤러리에서 열린다. 김복섭 사진작가는 환경사진작가로 최근 15여 년 간 카메라 장비를 메고 전국을 다니며 많은 고생과 위험을 감수하며 산꽃들꽃을 카메라에 담았다. 작가는 접사렌즈와 접사링, 반사렌즈를 사용하여 신비로움 과 아름다움을 느끼는 작업. 산꽃 들꽃들이 건네는 세밀한 신호를 포착하려고 애썼다. 접사렌즈에 숨은 그 무엇보다 신비로울수록 더 궁금해지는 세계로 빠져 들게 한다. 그들의 야생은 우리에게 어떤 길을 안내하는 걸까. 산꽃 들꽃의 야생은 여리면서도 강..

2018. 9. 3. 19:32

[전시안내] 이완교 - 피안(彼岸), 어둠 저 너머로展

[사진전] 이완교 - 피안(彼岸), 어둠 저 너머로展 * 장소 : 갤러리 서이(02-762-4900) * 기간 : 2018-09-04 ~ 2018-09-30 * 오프닝 : 2018-09-05 오후 18시 이완교 사진전에 부쳐 피안彼岸 -어둠 저 너머- 피안의 세계는 무엇이며 어디에 존재하는 것일까? 라는 철학적 물음을 던지며, 기존 사진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롭게 세상을 바라 본 작가가 이완교 작가이다.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아무 생각도 없지요. 그저 눈을 뜨고 있습니다. 그러나 눈망울은 한곳에 머물지 않기에 저 어둠 속으로 날아간 나비의 흔적이 느껴질 뿐입니다.’ 이완교 작가의 말이다. 이완교 작가의 작품은 일부러 보려하거나 무엇인가 찾아내려 애쓰지 않고, 그저 작품 앞에 서서 한참을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