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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9. 12:22

[전시안내] 최영욱 - Karma展

[전시안내] 최영욱 - Karma展 * 장소 : 소울아트스페이스(051-731-5878) * 기간 : 2018-10-25 ~ 2019-01-08 * 오프닝 : 2018-10-25 오후 15시 -소울아트스페이스 개관13주년 기념전시, 최영욱 초대 -조선의 백자 ‘달항아리’를 통해 삶을 이야기하는 작가 -2년 만에 소울아트 전관에서 신작 20여점 선보여 ▷ 소울아트스페이스는 2005년 개관이래 걸출한 중견 작가들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가능성 있는 국내 작가들을 발굴•지원하며, 참신한 기획전시를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갤러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하는 소울아트스페이스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최영욱 작가의 전시를 기획하였다. 2013년(9.12-10.14) 개인전을 인연으로 2014년(10..

2018. 10. 19. 00:40

[전시안내] ˝Mise en scène Angkor˝ 7인의 시각-사진기획전

[사진전] ˝Mise en scène Angkor˝ 7인의 시각-사진기획전 * 장소 : IPA gallery(055-296-7764) * 기간 : 2018-10-25 ~ 2018-10-31 * 오프닝 : 2018-10-25 오후 19시 앙코르왓트는 참으로 매력적인 촬영 장소이다 천년전에 사라진 거대한 제국의 모습이 프랑스의 앙리무어에 이해 발견되기 전에는 아무도 찾지 않는 폐허의 숲이었다 지금은 한창 복원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다 유네스코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허물어진 옛 건물을 조금씩 옛 모습을 찾고있는 중이다 신비하고도 미증유의 의문이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같은 왕국의 자취를 더듬어 7명의 사진가들이 7월의 뜨거운 태양아래 가끔은 소낙비를 맞아 가며 허물어진 왕국의 흔적을 찾아 헤메이였다 수많..

2018. 10. 15. 22:06

[전시안내] 아트갤러리전주 개관기념 김대수 작가 초대전

[사진전] 아트갤러리전주 개관기념 김대수 작가 초대전 * 장소 : 아트갤러리전주 * 기간 : 2018-10-13 ~ 2018-11-07 * 오프닝 : 2018-10-13 오후 16시 2018년 10월13일 사진전문갤러리 “아트갤러리전주”가 개관식을 가진다. 전시장은 전주 서학동예술마을 초입에 자리 잡았으며 개관기념으로 대나무작가로 유명한 김대수작가를 초대하였다. 김대수작가는 미국 파슨스디자인스쿨과 플랫대학에서 수학하였으며, 우리나라 1세대 광고사진가인 김한용선생이 작가의 부친이다. 김대수작가는 십 수년간 한국, 일본, 중국 등을 주로 대나무에 푹 빠져서 찾아다녔으며, 국제적으로도 이미 잘 알려진 작가이다. 현재 홍익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하였고, 제자들의 작업에도 지대한 영향..

2018. 10. 15. 17:12

[전시안내] 단체전 - New York New York New York 展

[전시안내] 단체전 - New York New York New York 展 * 장소 : 아트스페이스J(031-712-7528) * 기간 : 2018-11-02 ~ 2018-12-26 * 오프닝 : 2018-11-02 오후 17시 수직과 대각선의 철제 케이블 너머로 보이는 마천루 빌딩들, 교각 아래로 흐르는 이스트 강 물결과 분주한 항만의 풍경, 거대한 철제 기둥으로 가로질리는 상공. 1929년 워커 에반스(Walker Evans, 1903-1975)는 맨하튼 남단과 브루클린을 잇는 최초의 철제 케이블 현수교인 브루클린 브릿지(Brooklyn Bridge)의 모습을 9장의 사진으로 남겼다. 그 가운데 미국 대공황의 우울한 단면을 드러내듯 고개를 푹 숙이고 고단하게 벤치 위에 앉아 잠든 남성의 모습은 195..

2018. 10. 15. 16:53

[전시안내] 강청해 - The Island · 섬展

[사진전] 강청해 - The Island · 섬展 * 장소 : 순수예술온라인갤러리 GALLERY BLANK(www.galleryblank.blog.me) * 기간 : 2018-09-13 ~ 2018-10-31 □전시장소: 갤러리 블랭크 www.galleryblank.blog.me ■ 갤러리 블랭크는 2018년 9월 13일(목)부터 10월 31일(수)까지 『사적(私的) : Personal』을 테마로 한 첫 번째 기획전시 《The Island · 섬》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강청해 작가의 ‘집으로 가는 길’시리즈의 사진작품 13점과 작품의 이해를 도울 전시서문, 작업노트, 인터뷰, 에피소드 등이 공개된다. 전시기간 중에는 ‘다른 작업소개‘ 및 ’작가의 작업실’ 그리고 강청해의 작품에서 영감 받아 블랭크가..

2018. 10. 15. 16:30

[전시안내] 한유림 - `밝은 하늘엔 밝은 구름이` (89일간의 글, 음악 그리고 사진)

[사진전] 한유림 - `밝은 하늘엔 밝은 구름이` (89일간의 글, 음악 그리고 사진) * 장소 : 사진공간 배다리 차이나타운관 * 기간 : 2018-10-13 ~ 2018-10-30 시각장애 사진가 한유림 사진전 `밝은 하늘엔 밝은 구름이` (89일간의 글, 음악 그리고 사진) 2018. 10. 13~10.30 사진공간 배다리(차이나타운관) 주최 : 시각장애 예술기획 `잠상`, 사진공간 배다리 후원 :인천광역시, 큰솔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북성동 갤러리, 시각장애인 사진모임 `잠상` *** 밝은 하늘엔 밝은 구름이` 작업은 북성동 갤러리와 사진공간 배다리에서 활동하는 시각장애 사진가 한유림의 개인전이다. 그동안 시각장애인의 사진활동을 지원하여 왔던 두 기관은 2015년 부터 시각장애인에게 프로화 된 전업작..

2018. 10. 15. 16:26

[전시안내] HER STORY - ART SPACE 15.8 기획展 2018 - 오혜련 개인전

[전시안내] HER STORY - ART SPACE 15.8 기획展 2018 - 오혜련 개인전 * 장소 : 아트 스페이스15.8(010-8945-8636) * 기간 : 2018-10-23 ~ 2018-10-29 * 오프닝 : 2018-10-23 오후 18시 ART SPACE 15.8은 오혜련의 개인전 『HER STORY』를 2018년 10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개최한다. 『HER STORY』 전시는 우리 사회에서 상대적 약자로 상처받은 채 전투적 삶을 넘나들 수 밖에 없는 여성들의 삶을 주제로 그녀와 비슷한 또래의 여성들이 지닌 상처와 자신에 대한 연민을 작가 자신의 실존적 목소리를 작업을 통해 보여준다. 그녀는 전시를 통해 지난 시간 억척스러운 아줌마로 살아온 여성들의 삶이 개인들에게 어떠한 ..

2018. 10. 15. 16:20

[전시안내] 신현림 - 은밀한 운주 사과展

[사진전] 신현림 - 은밀한 운주 사과展 * 장소 : 류가헌(02-720-2010) * 기간 : 2018-10-30 ~ 2018-11-11 * 오프닝 : 2018-10-30 오후 18시 시각언어로 쓴 時 - 신현림 사진전 《은밀한 운주 사과展》, 10월 30일부터 류가헌에서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신현림 시인의 첫 시집 제목이다. 제목처럼 파격적인 상상력과 매혹적인 시를 세상에 내보여온 그녀가 사진가로서 ‘사과를 던지기’ 시작한지도 꽤 오래되었다. 《미술관 사과》 《사과, 날다》 《사과밭 사진전》 등 ‘사과’ 시리즈로 시집 수보다 더 많은 사진전을 연 사진가로서, 우리 문학계와 사진계를 아울러 독특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시인 사진가’가 바로 신현림이다. “‘사과’는 생명이고 사랑의 상..

2018. 10. 15. 16:12

[전시안내] 박영환 - 연연(蓮緣)展

[사진전] 박영환 - 연연(蓮緣)展 * 장소 : 류가헌(02-720-2010) * 기간 : 2018-10-16 ~ 2018-10-28 * 오프닝 : 2018-10-16 오후 18시 연(蓮)으로 연(緣)을 생각하다 박영환 사진전 《연연蓮緣》 11월 13일부터 갤러리 류가헌에서 ‘석가모니가 아무 말도 없이 연꽃 하나를 들어 제자들에게 보이자, 다들 의아해하며 그 의미를 모르는데, 오직 가섭만이 혼자 미소 지었다.“ 부처와 제자 사이에 오고간 이 무언의 대화 속에는, 연꽃이 진흙 속에서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피워내듯 속세의 힘겨움도 꽃을 피우는 자양분이 될 수 있다는 가르침이 담겨 있다고 한다. 사진가 박영환과 연꽃사진의 인연을 생각하면, 염화미소라는 말을 낳은 저 장면이 절로 떠오른다. 박영환은 삶이 힘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