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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30. 08:00

고홍곤의 사진과 시 #21

사진, 글 : 고홍곤 숨차게 달려온 이 길에 손을 내밀며 환히 웃어주는 그대

2018. 8. 27. 11:57

고홍곤의 사진과 시 #20

사진, 글 : 고홍곤 절망에서 나는 꽃은 본다 저 벼랑에서도 태연히 웃고 있는... 그래서 갈매기도 경건하여라

2018. 8. 23. 08:00

고홍곤의 사진과 시 #19

사진, 글 : 고홍곤 깊이를 알 수 없는 세상사 속에 느릿느릿 쉬어가던 햇볕이 만든 노란 미소처럼

2018. 8. 16. 08:00

고홍곤의 사진과 시 #18

사진, 글 : 고홍곤 무한창공 다시 꿈으로 피어나는 생명의 꽃이여 잃은 것을 세기보다 얻은 것을 세는 삶이여야 하리

2018. 8. 9. 08:00

고홍곤의 사진과 시 #17

사진, 글 : 고홍곤 비상을 꿈꾸는 여린 날개여 너무 머물면 나는 법을 잊으리니 아쉬운 듯 일어서서 먼 하늘을 보라

2018. 8. 3. 14:27

고홍곤의 사진과 시 #16

사진, 글 : 고홍곤 때로 스스로 멋지게 스스로 뽐내며 햇살에 빛나는 금관화처럼...

2018. 5. 31. 03:09

고홍곤의 사진과 시 #14

사진, 글 : 고홍곤 비바람 땡볕에도 삶의 꽃대를 곧게 세웠나니 척박하다 탓하지 말자…

2018. 5. 17. 08:00

고홍곤의 사진과 시 #12

사진, 글 : 고홍곤 연약한 줄기로 버텨가는 삶 속에 서로에게 가장 큰 선물은 아프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지?

2018. 5. 10. 08:30

고홍곤의 사진과 시 #11

사진, 글 : 고홍곤 파스텔 연두바람에 수줍은 보라빛 편지처럼... 나 아니어도 좋아라, 꼭 네가 아니어도 눈부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