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홍곤의 사진과 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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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 : 고홍곤 숨차게 달려온 이 길에 손을 내밀며 환히 웃어주는 그대
사진, 글 : 고홍곤 무한창공 다시 꿈으로 피어나는 생명의 꽃이여 잃은 것을 세기보다 얻은 것을 세는 삶이여야 하리
사진, 글 : 고홍곤 비상을 꿈꾸는 여린 날개여 너무 머물면 나는 법을 잊으리니 아쉬운 듯 일어서서 먼 하늘을 보라
사진, 글 : 고홍곤 파스텔 연두바람에 수줍은 보라빛 편지처럼... 나 아니어도 좋아라, 꼭 네가 아니어도 눈부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