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포토페스티벌 시리즈 Ⅲ - “2018 서울거리포토페스티벌 ”

 

2018 서울포토페스티벌 시리즈 Ⅲ
“2018 서울거리포토페스티벌 ”

 

● 일시 : 9월 10일(월) - 9월12일(수) 오전 10:00 –오후 6시
 ● 장소 : 청계광장(분수대)


“사진을 통해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찾기”를 체험할 수 있는 2018 서울포토페스티벌!

 

 

 (사)한국사진작가협회는 “2018년 서울포토페스티벌”을 봄,여름,가을 계절시리즈로 개최하여 시민들의 사진을 통한 특화된 축제로써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올해는 더욱 시민들에게 열린 사진축제로써 다양한 컨텐츠를 가지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개최되는 “2018 서울거리포토페스티벌”은 “서울특별시관광거리사진전”과 “글로벌관광 서울거리포토컨퍼런스”으로 구분되어 9월10일(월)부터 9월12일(수)까지 청계천 광장과 9월11일(화)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8년 9월10일(월) 청계광장(서울시청 뒤편)에서 오후 1시부터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는 “2018 서울거리포토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축제적인 성격을 강화하였다.


즉, 시민들이 무료로 부담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사진이 주는 기쁨과 행복을 배가 시킬 수 있도록 사진에 대한 정보 제공과 사진 잘 찍는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사진찍는 재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존을 마련하였다.

 

“2018 서울거리포토페스티벌”은 7가지 특별 콘텐츠로 꾸며졌다.
1. 문화 축하공연 콘텐츠는 ‘안성 바우덕이 줄타기공연 및 버나 돌리기’, ‘한국무용’, ‘난타공연’ 등이 계획되어 축제 사이사이에 일반 관중들도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퍼포먼스를 진행할 것이다.
2. 체험 콘텐츠는 ‘나도 궁중모델’(궁중의상 입고 모델체험), ‘나도 촬영감독’(스튜디오 세트촬영),‘핸드 메이드 마이 카메라’(어린이 간이카메라 만들기) 가 준비된다. 시민들은 직접 모델도 되보고, 촬영감독도 되보는 ‘스튜디오 촬영’의 재미를 느껴보고, 즉석에서 종이로 사진기를 접어 사진기의 원리를 배워보는 ‘핸드 메이드 마이 카메라’ 유소년 코너도 있어서 교육적으로도 유익할 것이다.
3. 촬영 콘텐츠로써 ‘서울거리촬영대회’는 모델을 중심으로 촬영한 작품으로써 행사후 출품을 하여 입상자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점수를 부여받게 된다. 모델 촬영하는 것은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허용할 예정이다.  촬영지도하는 전문 사진작가에게 사진촬영의 노하우를 직접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
4. 사진 전시 콘텐츠로써 ‘서울거리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 세계의 아름다운 풍경과 서울의 거리거리를 찍은 사진을 주한 대사관에서 제출하고, 서울 구지부에서 선정한 작품 300여점이 넘는 사진을 전시하여, 서울 및 각국의 아름다운 거리 풍경들을 견주어보며 서울을 브랜딩하고자 한다.
5. 교육 콘텐츠로써는  전문사진작가의 강의가 이어진다. ‘사진 잘 찍기 비법’ 강의에 참가비는 물론 무료이다. 교육 부스에는 ‘카메라 장비전시’ 및 ‘사진과 카메라의 역사’가 전시판넬 및 유튜브 영상으로 제공되어 교육시간외에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될 것이다.
6. 특별히 본 협회는 축제기간동안 봉사 콘텐츠로써 ‘어르신 행복장수사진’ 촬영 인화서비스,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인화서비스(3명이상 가족)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70세 이상의 고령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은 선착순으로 한정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촬영, 인화까지 무료로 봉사하게 된다. 이메일 주소를 제공하면 이미지 파일도 전송해 줄 계획이다.
또한 ‘소소한 행복을 찾는 포토페스티벌’의 취지에 맞게 가족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3인이상 가족에게도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및 인화서비스로 늘 찍어야지 마음만 먹었던 가족사진을 전문사진작가가 직접 촬영하고 인화까지 하여 소중한 추억을 의미있게 남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7. 이외에도 촬영대회에 참가한 전문 모델들의 ‘모델 포토퍼포먼스’를 통해 청계천 곳곳에서 촬영에 임했던 모델들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도시 빌딩을 배경으로, 한 자리에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볼 기회를 제공한다.

“2018 서울거리포토페스티벌” 기간에는 특별 행사로써 ‘친환경 농식품 전시회’를 동시 개최하는데,  ‘친환경 농식품생산소비자연대’와 업무협의를 통해 상호 행사를 홍보하고, 시민들을 위한 축제의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위해 상호노력하기로 하였다. 이 농식품 행사는 매년 2~3회 서울특별시와 협조되어 진행되는 행사이다.


“서울거리포토페스티벌”은 ‘2018 서울포토페스티벌’시리즈 세번째 행사로써 사진문화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 사진이 주는 유익과 재미를 공유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으므로 사진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가 필요하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부담없이 행사장을 찾아서 남녀노소 누구든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권유해주기를 부탁드린다.

 

 

 

 

 

 

 

 

 

 

 

 

 

 

 

 

 

박춘영-서울야경 -은상

 

 


 

“글로벌관광 서울거리포토컨퍼런스”
기조강의 《구본창: 결정적 순간》


 󰏚 일  시: 2018. 09. 11(화) 1부 개막식 10:00 ~ 12:40 / 2부 컨퍼런스 강의 12:40 ~15:30
 󰏚 장  소: JW 메리어트 호텔 (동대문) 그랜드볼룸
 󰏚 주  제: “공감과 소통의 사진 세상” “ Empathy, Communication, Photo world”


“글로벌관광 서울거리포토컨퍼런스”는 ‘2018 서울거리포토페스티벌’ 메인행사로써 서울시를 비롯하여 국내외 관광사진을 통해 소통과 공감하는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키고, 특히 서울특별시 및 주한 외국대사관 및 관광청을 연계하여 글로벌 사진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세계 사진문화 행사의 흐름에 발맞추어 “서울거리포토페스티벌”의 꽃인 서울거리포토컨퍼런스에 국내외 사진작가 및 주한 외교사절을 초청하여 서울거리포토페스티벌을 국제적 행사로 이끌어 내고한다.
 2017년도 글로벌관광포토컨퍼런스 행사에는 12개국의 대사관과 관광청에서 적극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올해에도 벨기에, 폴란드, 핀란드, 터키, 미얀마를 비롯한 여러 국가들이 참여를 확정하였다.
“글로벌관광 서울거리포토컨퍼런스 2018”은 총 2부로 실시되며, 1부는 오전 10시부터 12시40분까지 ‘개막식과 사진문화교류확대 선포식’이 주한 외국대사관 및 관광청, 그리고 서울시 및 관계기관, 사전 초청대상자만을 대상으로 개최되고, 2부는 오후12시40분부터 일반 시민 및 사전 신청자들이 자유롭게 참석하여,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특히, 다큐 및 거리사진예술가로 명성을 가진 강사진을 초빙하여, 거리사진의 철학과 거리사진이 가진 의미를 작가들의 강의와 에피소드를 들으며 공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기조강의로써 세계 속에 한국 사진의 지평을 열어가는 구본창 작가가 “결정적 순간”을 강의한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기업에 취직했던 그는 반년 만에 회사를 그만 둔 후 독일 유학길에 올랐고, 그 후 사진작가가 되었다. 한국 사진예술의 지적 수준과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7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미술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대한민국 현대 사진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이며 “아리랑 판타지”로 유명한 양재문 사진작가의 “기회는 준비된 자의 몫”, 캔버스에 그린 듯한 사진 연출로 세계에서 주목하는 젊은 작가 이명호 작가의 “현대미술, 사진과 행위에 주목하다.”, 인권 다큐멘터리사진작가로서 자리매김한 한금선 사진작가의 “한금선의 사진이야기”, 그리고 세계적인 거리사진가 필립 퍼키스의 사사를 받은 박태희 안목출판사 대표의 패널토의 진행은 보고 듣는 이들의 가슴속에 사진을 통한 행복감을 풍성하게 거두게 할 것이다.
행사장소인 JW 메리어트 호텔(동대문)은 지하철 2개 노선(1호선, 4호선 동대문역)이 인접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국제회의장으로 적합한 시설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강의장소인 그랜드 볼룸 무대전면은 LED 패널이 장치되어 사진자료 시연에 최적화된 장소라고 판단되어 선정되었다.
사진에 관심을 갖고, 사진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 기존 작가들에게도 신선한 자극제가 될 만한 세계적인 명성을 갖는 작가들의 철학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행사는  2부 컨퍼런스 강연부터 누구나 참석하여 들을 수 있다.

 

● 홈페이지 : http://seoulphotofestiv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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