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사진예술 2018년 3월호

 

 

 

[출판] 사진예술 2018년 3월호

 

지금, 우리 시대, 동시대의 사진은 어떤 양상을 띠고 있을까요? 컨탬포러리 포토그라피(Contemporary Photography)는 현대 사진, 혹은 동시대의 사진이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동시대를 대표할만한 양상과 의미를 가지고 있는 사진들은 어떤 사진일지, 한국 현대작가 75인의 작품세계를 정리한 [Contemporary Korean Photography]와 MoMA(뉴욕 현대미술관)의 뉴욕현대미술관의 사진소장품 중 1960년대 이후의 작품을 정리한 <모마 포토그래피: 1960-Now>를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스페셜 인터뷰에서는 구본창 작가님의 삶과 작품세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인터뷰와 함께 그의 대표작인 백자 작업부터, 신작인 탈북자 작업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호에는 구성연 작가의 설탕으로 만든 달콤한 보석 세계나, 엘리엇 어윗이 50년 만에 다시 찾은 쿠바의 풍경, 유기견들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본 마틴 어스본의 ‘스페인 사냥개’ 시리즈 까지 지구촌 곳곳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을 기념해 전시중인 강원비엔날레2018의 현장취재 리포트와 함께, 아트스페이스 코너에서는 새로 시작하는 작가들을 응원하는 ‘공간 291’의 새로운 출발에 대해, 사진서가에서는 민혜령 작가의 지극히 사적인 기억과 사진에 대해 각각 소개합니다.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