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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0. 08:30

고홍곤의 사진과 시 #11

사진, 글 : 고홍곤 파스텔 연두바람에 수줍은 보라빛 편지처럼... 나 아니어도 좋아라, 꼭 네가 아니어도 눈부셔라

2018. 4. 12. 13:05

고홍곤의 사진과 시 #9

사진, 글 : 고홍곤 솟아라 솟아올라라 네꿈... 환하게 빛나야 할 내 삶이여, 네 꿈이여...

2018. 4. 5. 13:01

고홍곤의 사진과 시 #8

사진, 글 : 고홍곤 그대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 대지의 종이를 훨훨 펴고 붓꽃 심지에 하늘빛 잉크로

2018. 3. 29. 01:35

고홍곤의 사진과 시 #7

사진, 글 : 고홍곤 그래 다시 시작이야 바람 불어도 세상 함께 웃고 서로서로 위로하며...

2018. 3. 22. 12:24

고홍곤의 사진과 시 #6

사진, 글 : 고홍곤 목련이 하늘을 간질입니다 이내 꽃 폭탄이 터지고 깜깜하던 마음, 환희 열려 갑니다

2018. 3. 18. 00:30

고홍곤의 사진과 시 #5

동안거에 들어가 묵언 수행하던 나무가 드디어 화두를 얻었다. 가지마다 언어도단, 향기 그윽하다. 사진, 글 : 고홍곤

2018. 1. 8. 02:38

고홍곤의 사진과 시 #3

삶의 어두운 터널도 있었기에 지금의 순간이 봄빛 세례를 받는 꽃처럼 눈물 나도록 아름답습니다. 사진, 글 : 고홍곤

2018. 1. 5. 14:58

고홍곤의 사진과 시 #2

설레던 시절의 꿈이 있습니다. 붉은 벽에 꽃을 태우며 그대와 한평생 늙어가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