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홍곤의 사진과 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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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 : 고홍곤 파스텔 연두바람에 수줍은 보라빛 편지처럼... 나 아니어도 좋아라, 꼭 네가 아니어도 눈부셔라
사진, 글 : 고홍곤 파스텔 연두바람에 수줍은 보라빛 편지처럼... 나 아니어도 좋아라, 꼭 네가 아니어도 눈부셔라
동안거에 들어가 묵언 수행하던 나무가 드디어 화두를 얻었다. 가지마다 언어도단, 향기 그윽하다. 사진, 글 : 고홍곤
삶의 어두운 터널도 있었기에 지금의 순간이 봄빛 세례를 받는 꽃처럼 눈물 나도록 아름답습니다. 사진, 글 : 고홍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