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홍곤의 사진과 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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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 : 고홍곤 코스모스 하늘하늘 춤추는 그 눈시린 창공 저 꽃밭에 누워 나도 꽃이고 싶은날...
사진, 글 : 고홍곤 눈물이 수정처럼 빛나는 날 그대의 눈길에 온 몸 환히 열리는, 서러움도 행복에 젖습니다...
사진, 글 : 고홍곤 슬프면 슬픈 대로 천 년을 살아도 한번은 헤어져야 함을, 혼자라 느껴져도 하늘만은 함께...
사진, 글 : 고홍곤 낯선 길 낯선 곳 에서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은 날 꽃 그늘 아래 잠시 영혼이 쉬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