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안내] 허진, 박상환, 신명동 3인전 <Re:>展

[전시안내] 허진, 박상환, 신명동 3인전 <Re:>展

* 장소 : 갤러리카페 옥키

* 기간 : 2022.4.25 (월) ~ 2022.5.7 (토) 

* 작가와의 만남 : 2022.5.7 토요일 오후 4시

 

 

Re.See.Pic / 허진

다시 보고싶은 사진들.

책에 실었지만, 어딘지 아쉬움이 남거나
책에 미처 들어가지 못한 사진들을 사진첩에서 꺼내보았다.

천천히 여행하듯 지난 시간을 반추해본다.
이렇게 이름 그대로 다시 보는 사진들이 되고 있다.

 
 
 

Re:fresh / 박상환

팬데믹을 겪으며 가장 그리웠던 것 중 하나는 
탁 트인 몽골의 들판에 서서 맑고 상쾌한 공기를 한껏 들이키는 것이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몽골여행을 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Re: / 신명동

일상으로의 복귀.

21년 4월. 
해외출장 중 코로나 양성으로 3주간 격리 후 
자가 치료를 마치고 세상에 다시 나오던날의 풍경입니다 
Wroclaw. Poland
Makina670 Velvia50 
세상은 그렇게 꽃피우고 다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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