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사진예술 5월호

 

 

 

 

 

 

사진예술5월호

 

19895월 창간한 사진예술이 창간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첫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며, 한국 사진계를 대표하는 사진인, 기관장,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사진예술에 전하는 말씀을 청해 특집 스페셜 이슈에 담았습니다. 더불어 사진예술30년사 그 마지막 회로 20095월호부터 20194월호까지를 살펴, 현대예술의 중심으로 향해가는 사진의 발걸음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30살이 된 사진예술이 젊은 작가들을 응원하며, 30대 사진가 10명을 작품과 함께 소개합니다.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걷겠다는 신념으로 사진의 길을 걸어온 육명심의 작품 세계를 돌아보고, 스스로를 태양계를 훨씬 벗어나있다고 평하는 황규태의 전시 , 남도 곳곳의 사람과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오상조의 전시 <설화의 풍경>를 리뷰 기사로 만날 수 있습니다. 기억의 언어로 공간의 표정을 풀어낸 정경자의 <감각의 경계>, 자신의 얼굴 사진을 재봉질함으로써 재구성된 초상을 만들어낸 윤지선의 그리고 “2018 미래작가상의 주인공 박현서, 이나현, 황연진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또한 생명과 죽음의 에너지를 동시에 품고 있는 으로부터 인간과 세계의 관계를 탐구하는 시가 리에코(志賀 理江子)의 전시 , 얼핏 보면 아름다운 수묵 산수화처럼 보이지만 들여다보면 파괴된 도시 풍경을 디지털 기술로 완성한 양용량(杨泳梁)“Artificial Wonderland 시리즈를 포함해 신작을 볼 수 있습니다. “멘토 투 멘티에서는 갤러리 나우 대표 이순심의 사진론을 들어보았으며, 이달의 아트 스페이스로 잠실 롯데 월드타워에 새롭게 문을 연 “291 photographs’(이구일 포토그랩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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