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다곤 파야의 불빛과 크리스 마스 이브.

레인보우 호텔에서 멋진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기려면 Roof Top Bar 로 가서 밤에 세다곤파야를 감상하며 미얀마 맥주를 한 잔하며 불밝힌 황금사원 세다곤 파야를 비라보면 너무 좋다고 알려 주었다. 그렇다면 Go 지 ! 낮에 미안마 중앙역에서 순환열차와 배와 택시를 갈아타며 랑곤을 둘러보느라 좀 피곤했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에 일찍부터 잠을 자버리면 손해 볼 것 같아 세다곤 파야를 바라보며 거리에 북적 거리는 노점상과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감상하며 '루프탑' 까페 안단테로 발걸음을 옮기는 기분은 좋았다. 더운 나라에 갈수록 시원한 밤이 활동하기 좋은지 사람들이 북적 거렸다. 한두 해 년전부터 양곤의 번화한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특별공연도 한다고 하니 미얀마도 본격적인 개방이 시작 된 것 같았다.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