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안내] SPC 쉼표 사진 전시회 - 풍경(風景) 展

[사진전] SPC 쉼표 사진 전시회 - 풍경(風景) 展

* 장소 : 역삼1동 문화센터

* 기간 : 2018-10-08 ~ 2018-10-14

 

 

 

SPC사진클럽 제10기 원우회 쉼표 정기사진전 풍경(風景)

한자로 바람풍 風, 볕경 景 으로 된 풍경이라는 말은
사람들이 흔히 쓰듯이 자연의 보여지는 모양만은 아닙니다.

풍경이란 사람이 본다는 시각적 행위를 통해서
자기 안에서 만들어내는 아주 주관적인 이미지입니다.
그러니 풍경화나 풍경 사진은 여러 가지 다양한 대상이
사람들의 생각과 만나야만 만들어집니다.

사진은 이처럼 사람의 풍경을 만들어내는 훌륭한 매체입니다.

그저 기계인 카메라로 찍은 한 컷, 한 컷이
쉼표 여러분이 바라본 마음의 풍경이 되고, 바람의 마음이 되었습니다.

˝풍경˝이라는 말에는
빛으로 세상을 보고 바람이 움직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서 바람(風)은 변화를 뜻하기도 하겠지만
어디에든 갈 수 있는 그 바람같은 자유로운 마음이기도 합니다.

쉼표 여러분들의 풍경은
이런 자유로운 바람같은 마음의 표현입니다.

● 참여작가 : 김성철, 김진우, 박덕배, 박정복, 송주동, 엄정근, 유서울, 조용섭, 조항수, 최성진

 

 


[사진전] SPC 쉼표 사진 전시회 - 풍경(風景) 展

* 장소 : 역삼1동 문화센터

* 기간 : 2018-10-08 ~ 2018-10-14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