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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5. 14:58

고홍곤의 사진과 시 #2

설레던 시절의 꿈이 있습니다. 붉은 벽에 꽃을 태우며 그대와 한평생 늙어가고 싶다고...

2018. 1. 5. 14:42

고홍곤의 사진과 시 #1

사진, 글 : 고홍곤 간절함으로 마음 모두어 기도하며 선에 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