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남국제사진페스티벌

우포-조성제

 

 

 

2018 경남국제사진페스티벌
Gyeongnam International Photography Festival 2018

2018.10.4.~10.9
개막식 : 2018.10.4.오후 6시30분 / 창원시 315아트센터 제2전시실

주제전 : “환경이 생명이다 ”
기획전1 : “자유로운시각”
기획전2 : “자연의탐색” 전, “ 경남사진의 미래” 전
특별행사 : 공유와나눔-전시작품 증정 이벤트

주최 : 경남국제사진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경남사진학술연구원 IPA
후원 : 경남메세나협회 원광건설(주) 경상남도 창원시


*** 2018 경남국제사진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


경남국제사진페스티벌은 2001년에 시작된 국내작가들이 참가한 사진기획전“순수회귀”가 2009년부터 국제사진전으로 발전하여 매년 10여개국의 150여명의 사진가들이 참가하는 국제사진페스티벌로 성장 하였습니다

경남에서 국제전을 개최함으로서 해외 작가들의 우수하고 다양한 작품전시, 새로운 사진의 표현양식을 소개하며, 경남의 사진작가들에게 사진의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고, 경남 사단에 환경을 주제로 하는 사진 담론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한 점과 신진 작가의 발굴과 도민과 함께하는 공감하는 사진전으로 자리매김한 대형 전시회입니다.
경남은 세계에 잘 알려진 우포와 주남저수지 등 습지가 많은 고장으로 환경에 관심이 지대한 지역으로 환경이 주제인 것은 필연적인 결과일 것이며, 생명과 직결되는 환경은 우리의 영원한 테마일 것입니다.

주제전과 다양한 기획전을 동시에 전시함으로서 시각적인 변화를 끊임없이 확장해 오고 있으며, 특히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아시아권의 사진가들에게 중점적으로 참여를 확장하여, 유럽에 비해 낙후된 환경 여건을 아시아의 사진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선구자 적인 환경운동으로 소임을 다하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별행사-전시작품 증정행사”로 개막식(2018.10.4. pm6;30)에 오시면 작품증정권을 나누어 드리고, 10월9일 오후5시에 작품증정권을 소지한 시민들에게 외국작가의 동의를 얻은 작품(130여점)에 한하여 전시되었던 작품을 시민들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작품제작비용은 ㈜원광건설이 부담하여 제작되었다. 이를 계기로 각 가정에 한 점의 사진작품이 걸리다 보면 사진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일 수 있을까 하는 바램과 무료라는 고민은 있지만 6년째 이 행사를 계속하고 있다.

전시장에 오시면 세계 곳곳의 환경에 관한 사진을 감상하며 사진에 관한 유익한 이야기를 나누는 좋은 전시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변함없이 지속되어 오랜 정통을 가진 국제사진전으로 남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람과 관심을 바랍니다.

2018경남국제사진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조성제
상임위원장 이규헌
운영위원장 김관수

 

 

 

 

김일창-양떼

 

 

 

 

미국 S W Park

 

 

 

 

스리랑카-아만다Mango Seller

 

 

 

 

인도네시아-제프리 수리안토

 

 

 

 

김관수-늘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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