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포토페스티벌 - 제18회 서울특별시사진대전 - 대상 최임순 作 ‘ 어부들의 삶 ’ 선정되다

대상 최임순 作 ‘ 어부들의 삶 ’

 

 

“2018 서울포토페스티벌 - 제18회 서울특별시사진대전 ”
- 대상 최임순 作 ‘ 어부들의 삶 ’ 선정되다 -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조건수)가 주최 주관하는 2018 서울포토페스티벌 제18회 서울특별시사진대전의 심사가 지난 2018년 6월 22일 한국방송회관(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2층 코바코홀에서 대회장 조건수 이사장, 운영위원장 성상경, 심사위원장 석인철을 비롯한 협회임직원 및 회원, 출품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격한 심사가 진행되었다. 서울특별시사진대전은 서울특별시민들의 사진 예술성을 공모전을 통해 그 실력을 평가하여 사진문화 발전을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되는 사진대전이다.
 심사에 앞서 조건수 이사장은 “서울특별시사진대전을 심사하는 분들은 서울시를 대표하는 작품을 넘어서 한국사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는 다짐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에 임해주기를 바랍니다.”라고 당부하였다.

이 날의 심사는 공개심사로 진행되었으며, 석인철 심사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성만, 손석윤, 손성용, 양범석, 조용철, 조치호 총 7명의 심사위원이 6월 22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하여 1,2,3차의 일반 공모심사와 추천작가의 작품심사를 진지하고 공정하게 진행한 결과 대상작에 최임순(63세)作 ‘어부들의 삶’이 선정되었다.

제18회 서울특별시사진대전은 2018년 6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된 총 115명이 출품한 454점의 작품을 심사한 결과, 대상작 1점을 포함하여 입상 12점, 입선 79점 총 91점을 선정 발표하였다. 대상작에 최임순(63세)作 ‘어부들의 삶’에 이은 우수상 강태호 ‘손과 손’, 이순도 ‘기다림’, 특선 김상수 ‘개구쟁이’, 김용기 ‘애도’, 김종승 ‘인어공주’, 김향자 ‘주시’, 박성희 ‘구성1’, 송장호 ‘카타콤베’, 신복현 ‘분수’, 유정삼 ‘젊음의 축제’, 한철규 ‘무대’, 입선은 경영숙 ‘수중질주’ 외 78점,  추천작가상에는 유영선 ‘물위를 달리다’가 선정되었다.
특히 서울특별시사진대전은 서울특별시의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3년째 공식후원을 받아 진행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서울특별시사진대전으로서 품격을 높였고, 심사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한 성상경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김달호, 김부연, 김상문, 김영자, 이막래, 최승우 운영위원들은 공정하고 신속한 진행으로 참관인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국내외 사진계 및 예술계의 많은 관심으로 치러진 이 날의 행사는 2018년 8월 17일(금)부터 20일(월)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지하1층)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개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는 1961년 설립되었으며 한국사진문화발전을 위하여 공헌하며 국제교류를 기하고 회원의 권익옹호와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주력사업은 사진문화의 관한 정책을 정부에 건의하고 외국문헌 등을 연구하며 대한민국 사진대전, 한국사진문화상, 서울포토페스티벌 등 다양한 형태의 공모전과 전시회 그리고 사진관련 서적을 출판하는 일과 교육 강좌를 운영하는 일도 병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pas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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