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홍곤의 사진과 시
고홍곤의 사진과 시 #5
아이포스매거진
2018. 3. 18. 00:30
동안거에 들어가 묵언 수행하던 나무가
드디어 화두를 얻었다.
가지마다 언어도단, 향기 그윽하다.
사진, 글 : 고홍곤